*notice*
시착만으로도 착용흔이 쉬이 남는 민감한 상품입니다.
소재의 특성상 주름흔이 남지 않도록 시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시착 중 잔주름을 포함한 시착 흔적이 있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한 점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착용 전 상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오픈 할인 행사는 11월 17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께 구매기회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무통장 입금 기한은 주문 후 2시간으로 단축되며(할인기간에 한정),
1회 주문 당 최대 구매가능 상품 수를 1PCS로 제한합니다.
민감한 소재의 특성을 갖습니다.
옷걸이와 같은 끝이 뾰족한 형체에 노출되면 소재가 훼손될 위험이 크기에 시착 전 필히 유의해주세요.
시착 중 소재가 훼손되는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감사합니다.
· Size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poly 100%
(dry cleaning only)
ZIP FLY
·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9kg / 마른55
모델은 34(S)사이즈를 입고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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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퀸과 핸드자수, 그 사이사이 토숀과 캐미컬 레이스 기법이 가미된, 소재만으로도 갚어치 챙기고 들어가는 스커트 입니다.
바디실루엣 아주 극적으로 살려주는 핏은 말할 수 없이 훌륭하구요, So fit me 그 자체.
MEMO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미디기장의 팬슬 스커트를 기획한 이유는요,
코트 밑 자락으로 슬쩍 슬쩍 보이는 부티가 탑재된 현대적 시퀸스커트가 시중에 정말 없어 디렉터가 가장 시급하게 필요하구요. (시중의 것은 시퀸이 과하고 튀거나, 좀 올드해서 속상한)
벌키하고 소프트한 니트와 상반되어 짝궁처럼 입을만한 환상적 레이스 스커트가 필요했습니다.
컬러까지 오묘하고 신비로운 것으로요. 이런 존재가 있어야 또 한 끗으로, 룩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지만 기필코 연말만을 겨냥한 상품이 아니라는 것. 아시죠? 제 마음 속엔 언제나 4계절 활용도를 우선순위로 고심한다는 것을요!
무엇보다 요즈음 하이앤드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내세우는 WINTER SK의 흐름이 심상찮아요.
제 취향이 간파당한 듯, 추운겨울에 반항하는 마음들인건지 무거운 품목들에 상반될만한 초롬-한 부피감의, 미친 듯 하늘한 레이스 스커트들이 컬렉션에 어김없이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다들 관능적인 것과 레트로 무드에 매료된 듯 하죠.
MEMO에서는 보다 현실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쉬이 접근하실 수 있을만한 방향으로 선보여드립니다.
맨투맨이나 니트웨어 셔츠 블라우스 가리지 않고 다 받쳐입기 좋을 만한 폼으로 설정했습니다.
딱 슬리브리스 져지탑이나 눈에보여지는 어떠한 탑과도 매치해보세요. 쉽게 기품있는 룩 하나 뚝딱 완성이예요.
메탈릭 블루와 블랙 레이스가 레이어링되니 오묘한 그레이시 블루로 표현되는데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그야말로 레트로 무드!
올 블랙은 구태여 말씀 드리지 않아도 너무 쉽죠.
저 같이 하루 1분 1초가 바쁜사람들에겐 턱 아래로 너무 과한 것 매일 입기 어렵고 또 누추해보이기는 싫은 때! 무조건 추천드려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상의 그 어떠한 멀멀한 것을 입어도 JANET 하나면 저 사람 좀 신경썼다(OR 옷 좀 입는구나) 싶은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자-! 그래서 다양한 착장으로 선보여드립니다.
아름다운 겨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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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sequin lace SK '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