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시착만으로도 착용흔이 쉬이 남는 민감한 상품입니다.
착용한 흔적이 있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착용 전 상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 Size
S
허리단면너비 31cm
힙단면너비 43cm
앞중심 수직 총장 93.5cm
뒤중심 수직 총장 101cm
M
허리단면너비 33cm
힙단면너비 45cm
앞중심 수직 총장 93.5cm
뒤중심 수직 총장 101cm
L
허리단면너비 35cm
힙단면너비 47cm
앞중심 수직 총장 93.5cm
뒤중심 수직 총장 101cm
(상품사이즈 치수는 아주 플렉서블한 소재의 특성상 1~5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이어스 방향의 재단으로 특히 치수의 편차 범위가 큰 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Fabric
Viscos 58% Modal 42% (organic material)
(dry cleaning only)
원단의 특성 상 고온 스팀다림질 시 우는 현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스틸 소재의 열 다림질 시 우글거림 현상은 쉽게 완화되며, 제품 위에 천을 덮거나 매우 약한 열 다림질로 관리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안감 없음
·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8kg / 마른55
모델은 S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자연섬유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소재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현상은 불량이 아니며 교환 및 환불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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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2nd exclusive line.
high-quality 만을 다루는 hand-made 장인 선생님들을 섭외하여 작업했습니다.
촉촉하다 할만큼 매끌하게 찰진 소재는 돌고래의 능선을 연상하는 센슈얼한 실루엣과 환상적 앙상블을 자아냅니다.
하이앤드 브랜드에서 자주 등장하는 viscose는 오가닉 소재로 아주 오묘한 광택이 있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결감을 연출하죠.
고급스러운만큼 작업이 상당히 까다롭기로 정평난 이 소재덕택(?)에 소위 '브랜드 공장'이라 자칭하던 7군데의 업체에서 모두 손사래를 하며 거부했던 소재. 그것도 핸드메이드 공정여야 가능한 all 바이어스패턴.
그래도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몸에 착 감기는 텍스쳐가 실로 얼마나 우아하던지요!
유달리 바텀에 흥미가 큰 저로서는 이번 스커트는 단연 욕심날 수 밖에 없었어요.
'글래머러스한 바디 표현과 편안한 착용감, 흐트러지지 않고 갖춰입은' 제가 원했던 모든 조건을 타협없이 욕심낸,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상당히 도회적이고 동시에 무척 데일리한 아이템입니다.
져지탑과 매치하면 심플한 캐쥬얼 룩이 되구요, 그 위에 간단한 재킷만 걸쳐도 드레시한 이브닝 룩을 완성하죠.
유럽 촬영 때 꽤 심플한 아이템으로만 코디네이팅했는데 존재만으로 상당히 돋보이는 기분이였습니다.
값어치 톡톡히 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적당히 무게감 있게 실루엣을 유지하는데 살결에 엉겨붙지 않아 4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아요. 전 앞두고 있는 해외여행에서 시원한 슬리브리스탑이나 스윔웨어와 매치해볼까해요. 아! 화려한 패턴의 탑과도 참 잘 어울리겠어요.
무채색이 아닌 아주 오묘한 컬러들로 선보입니다. 정말 매력적이에요.
솔리드 컬러가 주는 묵직함과 엘레건트한 실루엣(안정적인 패턴 개발에만 장장 4개월이 소요된) 의 조화로움, 그리고 장인의 훌륭한 작업공정까지 드디어! 공개합니다. 스포일러 때 부터 관심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즐겁게 구경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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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색상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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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색상과 흡사합니다.
· Details
실제 색상과 흡사합니다.
Jupe 'Or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