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때 입으려고 제가 그렇게 귀찮게 했는데도 진짜 친철하게 (같이 초조해하시며ㅜㅜㅋㅋㅋ)끝까지 응대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무사히 받아서 입어보지도 못하고 외국 나와서 입어보는데 핏 최고네요. 가지고 온 옷 통틀어 최애에요.교환할 시간이 없단 압박에 사이즈 엄청 고민했는데 상담 도움 많이 됐어요. 애매하신 분들은 작은 사이즈 선택추천이에요. 진짜 편해서 딱 맞아도 불편하지가 않아요.왜 비행기에서 안입었을까 싶을 정도로 진짜 편해요.주름도 별로 안지고 하나 더 쟁여야하나 생각중입니다.한국 가는 비행기에선 꼭 입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