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팬츠에요.오드리팬츠 3벌을 교복처럼 입으면서 가을은 어떡하지 했는데 등장한 사브리나..^^ 진리네요.일단 너무나 원단이 보드랍습니다. 얇지만 포근한 느낌이예요. 착용감은 레깅스 수준인데 핏은 고급져요.165cm 48kg이고 골반이 큰 편인데.. 오드리팬츠가 약간 낙낙해서 XS 했는데 정말 핏이 이뻐요.볼륨은 살아나면서 다리는 슬림해보입니다.올 가을 교복팬츠가 되라라 확신합니다. 한벌 더 쟁여야겠어요ㅜㅜ이런 취저 팬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