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히에서 온 마리! 현실판 미스치타녀🐆레오파드패턴 워낙 많이 쏟아지는데 이 팬츠는 보자마자 심쿵해서 오픈만 기다렸네요:) 후들후들한 원단이고 스판이 믹스되어 있어서 몸매를 잡아주는건 없지만 그게 또 매력입니다!! 데님에 패턴이면 제 개인적으로는 좀 투박해보여서 가을겨울에만 찾게될 거 같은데 … 마리는 소재+프린트 덕분에 사계절 완전 가능할 거 같아요! 겨울엔 안에 스타킹신고 입으면 되는 느낌이랄까요! 레깅스 같은 편안함은 덤~~ 옆지퍼라 크롭으로 상의 입어줘도 와이존 부각안되는 점도 맘에 들구요! 자체가발 프린트라 소소하게 보이는 memo 글씨도 사랑스러미입니다! 레그라인 힙라인에 그라데이션으로 컬러감으 들어가 있어서 시각적으로 다리가 얇아보이고 길어보이네요:)) 캬캬캬 키작녀(158)에 하체통통이라 미듐으로 구매했는데 딱 좋아요! 물론 보정팬츠 도움 받아서 입어야 매끈하게 쭈욱 라인이 살아요~ 개인적으로 살집이 있는 몸이라 약간 울퉁불퉁한게 신경쓰이긴 하네요! (보정속옷입고 있으면 마술처럼 매끈해지니 ㅋㅋ 도움 받으세요) 하나.. 아니 두개쯤은 소장해두고 싶은 팬츠에요! 입어보세요~ 사장님 코디중 클라우디 블루랑 함께 코디해보고 싶어 기웃기웃하네요~~ 헤어나올수 없는 메모!! 이번시즌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