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팬츠를 너무 좋아해서각종 사이트에서 정말 많이 구매했는데메모의 오그리 팬츠가 단연 으뜸이에요다만 어제 처음 착용하고 출근 했는데(출근룩으로도 손색 없어요)엉덩이가 터지는 바람에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말씀해주셨어요 너무 당황했던 순간…168에 50kg 스몰사이즈 적당히 잘 맞는데작지도 않은데 왜 터졌는지 처음부터 터져있던건지 언제터진건지 모르겠어요ㅠ ㅠ너무 속상했지만 바지가 너무 예뻐서 다 용서되어요 ㅎㅎ어제 만나는 사람마다 왜이렇게 살이빠졌냐며(오히려 쪘거든요) 예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