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HBO 채널 섹스앤더시티를 꼬박 꼬박 챙겨보며괜시리 내가 캐리가 된 듯혼자 빙의했던 시절이 있었더랬죠그 로망.. 볼드 저지탑이 현실로 이뤄주네요시크한 블랙 컬러와섹시한 어깨 라인 절개선이 만나니여기가 바로 뉴욕내가 바로 캐리네요이 날은 블랙 오드리 팬츠랑 매치했는데편안함과 시크함 그 자체라선글라스 하나 걸치면그 어디든 안 어울릴 곳이 없는무적 착장 완성이었어요메모에 있는 옷산다고 엄청 샀는데이거 아직 아닌거 같아요..색깔별로 다 사야 끝날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