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장님 인스타 보다보니 내적 친밀감 생겼으니까 여기다 하소연 좀 할게요. 제가 쇼핑에 환장한 사람이라 시간 날때마다 백화점 들려서 옷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요. 요즘 구매욕이 확 떨어졌었어요 왜냐??? 백화점 입점된 옷이라고 가격은 고가인데 퀄 떨어지고 핏도 이게 핏이 들어갔다고 할만한 옷인가 싶은 옷들이 즐비하거든요? (화난거 아님다 쨰끔 예민할뿐) 근데 여기 브랜드 제 레이더에 걸려서 눈팅 몇 번 했는데 보면 볼수록 재질이랑 핏이 심상치 않은거에요? 사장님처럼 몸매가 좀 된다 한 사람들이 입어야 핏이 사는 옷이 아닐까? 생각해서 구매 망설였다가 에라 모르겠다 맘에 드는건 이거 뿐이다! 사자!!! 싶어서 구매했는데 개 감동 먹었어요 진짜. 여기서 다 살게요 그냥.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