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에 밟히던 제품인데세일을 핑계로 냉큼 구매했어요메모 제품 사이즈가 고민될때면늘 모델분 보다 한 치수 큰걸 사면 됐었는데,이번에도 M(38)사이즈 구매했고 결과는 성공!들뜨는 곳 없이 아주 예쁘게 핏 됩니다(친절한 사이즈 상담 고맙습니다 ^^)영화 로리타의 여주인공 보다띠가 두 바퀴가 더 돌아도 충분히 돈 나이지만그래도 로리타 분위기를 내기에 딱인 옷이예요그렇다고 유치한 영함이 아니라뭐랄까.. 세련된 귀여움이 물씬 느껴집니다이태리 남부 여행을 간다면캐리어에 꼭 챙겨가고 싶은 옷이랄까요사이드 지퍼가 있는 줄 모르고꾸역 꾸역 티셔츠 처럼 입고 벗었는데알고 보니 사이드에 떡하니 지퍼가 있는허무하지만 반가운 상황.. 후훗..여러분은 꼭 편하게 입고 벗으셔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