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희애 언니가그 어떤 위인 보다 강렬한 명언을 남기셨잖아요- 놓치지 않을거예요이 JUPE가 그래, JUPE가..컬러를 이렇게 뽑아버리시면우리는 대체 어떻게 선택을 하라는겁니까 사장님..히유정말이지 장고의 시간을 거쳐함들게 네이비&레드 일순위로 정하고더 큰 고심 끝에 블랙&퍼플 드랍시키고화이트&레드 까지만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각 컬러별 스카프 까지 응당 세트로 구비해두었으나,일상생활에서 세트로 풀착장 하기에는K 직장인으로서 마음만 굴뚝 같아서일단은 메모의 티셔츠들로욕망을 눌러주고 있어요그치만 그래도 너무 너무 이쁘죠?저렇게만 입고 출근해도 사람들이 화들짝 놀라며예쁘단 칭찬 일색이네요“어디 좋은데 가요?”몸은 회사에, 정신은 발리에 두고 일하고 있다 하니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을 해줘요저렇게 입고 출근하는 어떤 날에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어머나 너무 예쁘다~ 옷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다~ 하시길래뒤돌아보고 웃으면서 고맙습니다 ^^ 했더니어머 세상에 얼굴도 이쁘네~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아요~ 하시길래그날은 누군가에게 택시로 에스코트 받으며들어왔다는 후문…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조종하는 메모..안녕하세요 메모 아바타 인사드립니다 :)